7월 26일
아 죽을 것 같다. 바이올린 연습을 못해서.
다음주에는 서울을 가야 해서. 물론 변화가 생기니 재미있는 점도 있지만. 막상 닥치기 전에는
그저 걱정만 쌓이는걸 어떻게해.
정말.... 갈수도 안갈수도 없는 상황이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가 내 신조이기는 하나.......
어떻든 바이올린 연습은 할 수 없다는게 제일 문제임. 책을 다 반납하고 가야한다는 것도.
'초(민망한)능력자들' 영화 보고 싶었는데, 거의 한 2년만에 생긴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아쉽다.
어쨋든 미치겠다.
by singchi | 2011/07/26 22:32 | 트랙백
7월 10일

이제부터는 인터넷 들어올 때마다 들어와서 글을 남겨야 겠다. 이유는 없다. 그냥.
오늘도 역시 들어와 쇼핑. 늘 그렇다. 살 거가 생겼을 때만 들어온다.
베토벤 바이러스 OST랑, 직소퍼즐 2개. 요즘 모으는 아이템들이다.
장근석 관련 dvd랑 음반하고, 고흐의 직소퍼즐. 하지만 무턱대고 구입은 아님.
마음에 드는 것만 모음. 옛날처럼 무조건 사지는 않는다.
하하!! 어쨋든 즐거운 인생. 그런데 난 너무 즐기는 거 아니야.
그래 맞아. 지금이 내 인생에 최고의 순간인것 같다.
나이 서른 여덟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니, 난 역시 단순한 인간.
그리고 진짜로 복을 타고 난 사람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러나,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는 것이기에, 그래 즐기는 거야! 할 수 있을 때 말이지.
내가 요즘 즐기는 것.

1. 바이올린 연주 - 모짜르트 concerto 5번 들어갔음. 목숨걸고 꼭 완수 하리라.
                          4번의 악몽이 남아 있지만, 의외로 5번 쉽고 재미도 있다.
                          베토벤의 로망스 2번. 정말 아름다운 곡. 이곡을 내가 연주할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다. 이제 잘 다듬기만 하면 되는데,
                          끝부분이 너무 손가락 안 돌아간다. 남은 일주일동안 필히
                          완성할 것.

2. 진기정의 노래 - 대만의 여가수 진기정 의 '환시회적막'을 정말 옛날부터
                          무척 좋아했었는데. 얼마전 찾아낸 10년도 더 전에 내가
                          1집과 2집을 편집해서 구운 cd. 정말 너무 좋다.

3. 학꽁치포 - 도저히 너무 비싸서 먹을 엄두가 나지 않는 국산 쥐포대신 슈퍼에서
                   보고 구입한 국산 학꽁치포. 정말 맛있다. 내가 한봉지 다 먹을거야.
                   한 봉지만 먹고. 다시는 평생 먹지 않을 거야.

4. 책은 근래 나온 필립 K 딕. 전집. 정말 너무너무 기쁘다. 우선 1권 '화성의 타임슬립'
    사서 다 읽었고, 3권 '닥터 블러드 머니' 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있다. 역시
    재미 있음. 다른 책들도 빨리 빨리 나와라. 몇권은 살 예정.

by singchi | 2011/07/10 22:48 | 트랙백
최근에 지른것.
dvd 잔뜩. 무려 홍콩사이트 에서. 하하하.
아주 좋아하는 두기봉 감독 영화 몇개랑.
정원창 이 나오는 드라마 두개.
'장미지련' 하고 '악작극지문'
아.... 주유민 드라마 들은 정말 너무너무
비싸다. 영어자막이 있어서 너무 좋은데.
한개가 100불 이상씩. 나같이 돈많은
아줌마도 도저히 지를 수가 없네.
언젠가 값이 떨어지면 바로 다시
지를거다.
그러나 한달에 한번도 인터넷 접속하기
힘들기 때문에 바로바로 체크하기 어렵다.
하여간 떨어질 날이 있겠지.
우리나라에 출시되지는 않겠지. 영원히....
by singchi | 2009/03/07 23:42 | 트랙백
난 요즘 기분 좋다
사실이다.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에 대한 생각만 하지 않으면.
나 자신은 정말 기분좋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이상 바랄게 없다.
이러다가 언젠가 시궁창으로 추락할 날이 오겠지.
그래도 웃으며 갈 수 있을 거다. 난 하고싶은거 다하고
행복하게 살았다고.
오늘도 이만.
by singchi | 2009/03/07 23:37 | 트랙백
근황
이제는 아주 조금 여유가 생길것 같다. 잠시동안 이기는 하지만.

그 동안에 하고 싶은 일은.
우선 책읽기. 여유시간이 많지 않으니 다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는 형편은 안될 것 같고.
그냥 사놓은거나 읽어야 겠다. 새로 사놓고 안읽은거 하고 옛날에 읽었지만 다시 보고싶은 것들. 또 아주 옛날부터
그냥 소장만 하고 있던 책들. 남편책 중에 읽고 싶은 것. 등등
그리고 감상 쓰기.

현재 소장하고 있는 DVD 들의 감상을 써서 올리는것.
20개도 채 안되는 건데. 그냥 소개글이라도 올려야지.
워낙 고심고심 끝에 산 것들이라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들이고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다.
사실 진짜 사고 싶은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게 대부분. 게다가 해외사이트에서도
절판된것도 많고. 휴우.

어쨋든 꾸준히 독서일기를 쓰는 것이 급선무다.

하하! 졸려죽겠다. 목요일부터 일요일인 오늘까지. 휴가인 셈인데.
너무 아까운 기회인지라. 잠도 안자고 놀았더니....
by singchi | 2008/02/03 22:11 | 트랙백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